내용
상품은 괜찮지만 수평이 맞지 않아 덜컥거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외 다른 부분은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만족스러운 편이예요.
그런데 배송에 대해서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아침부터 배송을 오셨는데 그전 전화로 말씀하실 때부터 굉장히 불만스러운 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 여름에 더워서 좀 힘드신가보다 하면서 그러려니 했어요. 저는 그냥 상품만 잘 배송받으면 되는 거니까.
근데 아침에 배송오셨을 때.. 저는, 또 이 배송기사님이 배송오신다면 다시는 이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착불비가 너무 아까웠어요. 진짜.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시죠? 책상을 옮기고 할 때 그전 전화로 말씀하시길 완제품 어쩌고 하시길래 저는 그럼 놓고만 가시겠구나 해서 위치만 안내해 드렸어요. 괜히 일하시는데 방해되실 수도 있으니까. 근데 짜증을 내시면서 당연히 잡아주셔야 되는거 아니예요?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래도 여기까지는 아 잡아드려야 했는데 안 잡아서 화나셨나 하면서 잡아드렸어요. 그러다가 제가 생각했던 위치에 여기에 놓아주세요. 하니까 아니 아예 들어가지도 않을 위치에 요구를 하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네 그럼 거기에 놓아주세요 하면서 그냥 아무말 안 하고 그 기사님이 말씀하시는 자리에 놓아달라고 했어요. 가시고 제가 옮기겠다는 생각으로요.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 없는 거예요. 제가 길이를다 재서 위치를 정한 건데 왜 말씀을 그렇게 무시하듯이 하시고; 실제로 가시고 그 위치로 옮겨보니 아주 잘 들어가더군요.
옮기실 때도 계속 짜증을 내시고.. 일하시는 내내 화난듯이, 무언가 말씀을 하실 때도 굉장히 투덜리듯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일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짜증을 내실 필요가 있으셨어요? 물론 더운 날에 힘든일 하시니까 짜증이 나시겠죠. 근데 왜 그렇게까지 하시냐는 거예요. 불쾌지수 최악인 여름날 아침에 진짜 불쾌지수최악 찍게 도와주셨어요. 아침부터 그런 일을 겪고나니 하루가 아주 기분이.. 네. 그렇더라고요. 정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책상 시키고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가구를 배송받은 적이 몇번 있지만이런식의 배송은 진짜 처음이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이런 배송기사님이 오신다면요. 책상 시키고 이런 불쾌한 경험을 하게 돼서 진짜 황당하고 다짐만계속 하게 되네요. 앞으로 이 사이트는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요.
(2021-07-29 13:33: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목록
작성자 원룸만들기
작성일 2021-08-02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