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상태는 아직 이사를 못해서 열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택배사는 바꾸셔야할 것 같네요~ 처음에 배송비가 6000원 나오길래 책상이니까 무거워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그냥 결제했는데, 문자 연락으로는 오전에 온다고 해놓고 예정 시간보다 30분 넘게 안와서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본인들도 기사랑 연락이 안된다고~ 되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해서 또 30분 기다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아닌 곳으로 보냈는데, 추위에 덜덜 떨면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다가 못참겠어서 다시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그제서야 바로 기사님에게 연락 넣더라구요~^^ 처음부터 그리 넣으셨음 이렇게 번거롭게 두번 연락하지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본사에서 운송하는 사람과 관련없이 마음대로 그렇게 보내는거라는데.. 어찌되었든 늦으면 문자로 따로 처리를 해주든지 아니면 시스템 자체를 바꾸던지.. 고객인 전 그거 밖에 안내를 받은게 없는데 그걸 알 턱이 있나요~ 참.. 아침부터 덜덜떨면서 기다리고, 택배올까 어디가서 밥도 못 먹고~ 많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