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직후에는 가족이 잠시 썼던터라 원래 모습은 모르겠어요. 다만 끝부분과 자주 있는 중간부분 두께 차이가 저렇습니다. 솜이 다 죽어서 올라오지도 않고 털부분은 결 없이 다 뭉치네요. 좀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털부분에 이물질 끼임이 매우 심합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부스러기와 실쪼가리, 머리카락, 먼지가 털에 엉켜서 아에 심듯이 들어갑니다. 하나하나 빼는 방법밖에 없어요. 전용 털빗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문의하니 처음엔 무슨 퐁퐁으로 하라그래서 너무 어이없었네요. 매일매일 이물질이 끼는데 그걸 어떻게 퐁퐁으로 하겠어요. 다시 문의하니 돌돌이 쓰라는데, 당연히 써보고 문의한거여서 그러려니하고 포기했습니다.
후기가 좋길래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털부분 덕분에 추운건 덜하긴 합니다.
(2024-01-11 20:04:0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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