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13년 지기 친구네 집이 드디어 자가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그 어렵다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친구가 방을 화이트톤으로 꾸미고 싶어했는데, 이미 맞춤 가구다 뭐다 웬만한건 다 사서 뭘 선물할지 고민하는데 다른건 됐고 일단 휴지통이 급하다고 해서 주문을 했지요, 친구가 워낙 시니컬 한 친구라 깨방정 호응은 아니었지만 간단명료하게 <예쁘고 잘 열린다>며 필요한 후기를 다 주었네욬ㅋㅋㅋㅋ(근데 저 새끼는 언제쯤 저에게 정성껏 문자를 해줄런지.. 13년 동안 하루라도 오타없는 날이 없습니닼ㅋㅋㅋㅋ)
13년 지긴데 휴지통으로 끝내긴 아쉬워서 원룸만들기 사이트 다 정독하고 추가적으로 선물 골라서 보내려고요, 예쁜 물건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추가 주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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