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창문 옆에 있어서 한기와 딱딱한 매트리스 위에서 잠에서 자고깨고를 반복하던 피곤에 찌든 20대 초반의 사용후기입니다.(챕터별로 정리했어요) ⭐️구매계기 어느순간부터 인스타그램 광고에 이 제품이 계속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마침 딱 매트리스 토퍼 사야지사야지 하던 참에 이 제품이 제 눈에 띈거죠.(그동안 안샀던 이유는 상품 다 비교해보고 구매하는게 귀찮아서였어요.) 심지어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라 구매하는 데 큰 고민없이 질렀습니다.(요새 옷 한 벌도 5만원인데 이정도면 가격 넘 좋은 거 아닌가요..?) ⭐️배송 및 포장 배송은 주문한 다음 날 바로 출고돼서 정말 빠르게 받았고요. 포장 상태는 하늘색 택배봉투 안에 남색패키지러 제품이 압축돼서 빵빵하게 포장되어있어요. 저 남색 패키지 가르면 또 비닐 안네 제품에 있답니다. !!!!여기서 주의!!!! 남색 봉투는 칼이나 가위로 자를 때 제품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반반토퍼 지금은 춥기 때문에 양털면으로 사용중인데 이 양털면이 진짜 대박이예요.. 상세페이지 설명대로 사람체온이 이 토퍼에 그대로 남는 것 뿐만이 아니라 더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덮는 이불은 여름이불을 덮고 있는데도 이 토퍼하나로 추운날씨를 버티고 있어요. ⭐️푹신한가? 제 매트리스가 엄청 딱딱한데 사실 매트리스 폼이 아니고 솜으로 충전되어있기 때문에 푹신하지는 않습니다. 푹~신 보다는’푸근하다‘라는 느낌이예요. 딱딱한 맨바닥에 깔아서 사용하려고 했다면 사람에따라 만족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가? 네, 완전!! 솔직히 원망할 정도로 잠을 잘자게 됩니다. 선잠(잠을 자고 깨고반복)을 자는 편이라 자고 일어나도 토나올 정도로 피곤했어요. 그만큼 피곤에 쩔어있고 맨날 퀭한 상태였는데 이거 깔고 잔 순간부터 잠에서 깨질 않아요. 근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자꾸 늦잠을 자게 되네요..? 늦잠자서 지각할 뻔..휴 아무튼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고 상쾌하고수면질이 너무 좋아졌다는게 저는 정말 정말정말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총평 5만원대 이 퀄리티라면 무조건 사세요. 지금 우리 언니한테도 이거 너무 좋다고 왜안사냐고 영업중이예요. 판매자님께.. 저같이 돈없는 사람들 위해서 이 가격 유지하고 오래오래 판매해주세요.. 또 사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