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리뷰 1점도 아까움. 3/29에 주문해서 4/17에 배송받음. 주말 제외하고 3주나 걸렸음. 봄 맞이 이불 장만으로 구입했는데 계절 다 지나고 왔음.
무엇보다 짜증났던건 내가 2주일정도 되던때에 배송이 대체 왜 안되는지 문의했고, 그제서야 제조사 측에서 재고 없어서 운송장만 배송한척 찍어놓았던것. 원단 수급 불량으로 이불 제조도 안되있다는 걸 그때서야 파악한거임ㅡㅡ 내가 문의 안했으면 언제 알았으련지? 2주나 배송 지연 된 상황에서 재고 파악, 배송지연 파악도 못하고 소비자가 확인해야만 대응해 주는 처리 방식에서 매우 불편하고 불쾌했음.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왜이렇게 짧은지 ㅡㅡ 연락한번 하기 진짜 어려웠음.
게다가 전화 통화 상으로 배송 지연에 대한 안내가 단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지금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 상에도 배송 지연 문구가 없다는 것 인지시키고 이에 대해서 시정하길 요구했지만 리뷰쓰는 지금까지 배송 지연에 대한 어.떠.한. 안내도 없음. 제품이 없는걸 확인했으면 더이상 추가 주문은 안받던가 표시해야 되는거 아님? 소비자는 언제 받던지말던지 한개라도 더 팔아보겠다는 모습으로 보였음.
이불 질도 생각보다 별로임. 폴리 재질인 것 알고 샀지만, 바스락거리는 싸구려 비닐 원단에 실망했고,무엇보다 통기성이 좃구려서 덮고 자면 땀나고 거기에 비닐 원단 붙어서 개불쾌함. 색도 보정빨인지 실제로는 칙칙한 보라색임. 가벼운거 하나는 장점인데 그래서인지 안따뜻해서 다시 낡은 이불 같이 덮고 자는 중임.ㅎ 덮으면추운데 땀은 나는 신기한 이불임. 그리고 배송 과정중에서 불쾌한 기억때문인지 제품에도 전혀 애정이 안감.
그리고 집에 퀸사이즈 이불이 있는데 비교해 봤을때 확연히 작음. 1부터 10까지 맘에 드는것 하나 없어서 버려버리고싶은데 이불은 버릴때도 돈인데 괜히 샀다 싶음. 각종 SNS에 광고하느라 돈쓸거면 홈페이지 관리, 제품 관리나 제대로 하길 바람. 싼 가격과 광고에 한번 사볼까 하고 불쾌한 경험만 얻었고, 다신 광고를 믿지 않으리란 생각만 강해졌음. 원룸만들기 다른 제품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이 사이트 이용 안할 거임. 완전 비추임.
(2021-04-22 14:28: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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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룸만들기
작성일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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