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갑골(날개뼈) 통증으로 도수치료받고 병원다녀와본결과 거북목이 시작되기 전 일자목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직업상 어쩔수없이 하루종일 평균 15시간 이상 고개를 떨구고 있어야하는 현직 타투이스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픈곳은 견갑골이였는데 병원에선 목이 문제라는게 이해가 안됐지만 그래도 병원말이니 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뭐든좋겠지하고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습니다.
처음 받자마자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아무느낌없길래 에이..뻥이였네 했는데 내가 착용을 잘못한건가 싶어 다음날 다시 한번 착용하고 3~5분쯤 지났을때 척추에서 강력한 통증과 승모를 따라 견갑골까지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을때 교정방법과 가르쳐준 운동방법을 했을때의 통증과 똑같습니다.
꾸준히 이것만 해줘도 자세교정은 충분히 가능할듯싶습니다.
지금은 3분정도만 지나도 견딜수가 없어서 풀게되는데 확실히 하루에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